3일 오후 2시16분께 김해시 어방동 야산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과 산림당국에 의해 38분만에 불이 잡혔다.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장비 20대, 진화대원 108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58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진화가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경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등의 소각, 민가 및 시설물 내 작업 중 발생하는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 지역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해=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불이 나자 소방과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장비 20대, 진화대원 108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58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당국은 진화가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과 경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농산폐기물과 쓰레기 등의 소각, 민가 및 시설물 내 작업 중 발생하는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100m 이내 지역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해=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