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30일부터 안전한 주택거래로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누구나 전·월세 안심계약 무료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상담서비스는 시가 위촉한 20명의 주거안심매니저들이 1:1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된다. 상담은 부평구 열우물로90 더샵부평센트럴시티 상가A동 3층 인천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 주택 전·월세 계약에 따른 시기별 확인사항과 유의사항, 안심전세앱(App) 사용방법 등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인천시민은 시 주택정책과로 예약한 후 정해진 날짜에 상담받으면 된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