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지역에 2억 원 지원
인천시는 울산·경북·경남 등 대형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산불 화재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피해지역에 소방인력 131명과 차량 16대를 지원했다. 시는 국가적 재난 발생 시 피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산불로 희생되신 분들과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천시의 지원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