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대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이 운동은 고혈압과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검사를 통해 이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건강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은 올 9월까지 매월 1회씩 이틀간 시행한다.
인제대는 이틀간 교직원과 재학생들의 금연 장려를 위한 김해보건소 금연클리닉 홍보와 금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4월19일에는 오후 1시부터 인제대 의무실에서 금연클리닉도 진행한다. 참여희망 교직원과 재학생들은 사전 문의 후 참여하면 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