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는 19일 강릉 산불피해 이재민 임시대피소인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방문해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자장면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성금은 도의원 49명 모두 동참해 마련됐으며 자장면 급식 봉사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함께했다.
권 의장은 “산불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에게 진심으로 응원의 말씀을 전한다”며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의회가 함께 도와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암‧뇌‧심장 치료비 담보 상품, 30일부터 판매중단
오는 30일부터 암‧뇌‧심장 3대 치료비 관련 담보 상품이 전면 판매 중단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