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축하공연, 체험활동, 참여활동, 강연, 폐막식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활동은 인천존 등 주제별 오프라인 체험부스, 온라인 메타버스 체험활동이며, 참여활동은 청소년 연합활동 축제, 학교연계 프로그램, K-유스 탤런트 경연대회, 4컷툰 공모전 등이다.
강연은 멘토 특강과 청소년 강연 등이 준비돼 있고 폐막식에서는 우수부스 및 참여활동 시상 등이 이뤄진다.
체험부스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12개 단체가 참가해 252개의 다양한 주제관이 준비된다.
인천존에서는 인천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고 인천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합창단과 풍물공연, 진로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