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당일 신생아인 ‘특별둥이’가 총 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당일 태어난 신생아는 총 6명으로 제1호 특별둥이는 오전 5시인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1호 특별둥이 부모에게 지사 명의 축하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편지 내용은 ‘건강한 첫 특별둥이 출산! 강원특별자치도 첫날, 첫 번째의 큰 기쁨을 153만 강원특별자치도민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이다.
아울러 도청 공공의료과 직원들은 기저귀 등 출산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도 복지과에서는 육아기본수당, 다자녀 가정 우대 ‘반비 다복카드’ 등과 출산양육 복지정책 안내 팸플릿을 함께 제공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태어난 아기가 앞으로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란다”며 “도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의료 및 육아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육아기본수당, 다자녀 가정 우대 반비 다복카드, 대학등록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출산양육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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