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다음달 20일 정식 서비스 돌입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다음달 20일 정식 서비스 돌입

기사승인 2023-06-19 10:40:04
‘이터널 리턴’ 정식 출시 이미지.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이 7월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 명칭은 ‘이터널 리턴 1.0’으로 확정됐다.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개설된 이터널 리턴 개발일지에는 매주 ‘루미아 섬’, ‘야생동물’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 사항과 신규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공개한다. 16일 공개된 개발일지에는 ‘랭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포함됐다.

이터널 리턴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지난 2년간 앞서 해보기(얼리 엑세스) 형태로 서비스되며 동시 접속자 5만명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터널 리턴은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기 게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종관 기자 alone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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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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