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난임·다둥이 맞춤 지원책 논의할 것” [쿡 정치포토]

與 “난임·다둥이 맞춤 지원책 논의할 것” [쿡 정치포토]

기사승인 2023-07-13 14:27:16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이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정책 당·정 협의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안소현 기자 

국민의힘이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정책 당·정 협의회를 열어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국민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한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왼쪽)과 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안소현 기자 

국민의힘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 같은 협의회를 열어 정부 측 인사와 만났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며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국민을 위해 임신 준비부터 출산 과정, 난임 지원 등 전 과정에 대한 실질적 지원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이 난임·다둥이 맞춤형 지원정책 당·정 협의회를 열고 있다.   사진=안소현 기자 

이 자리에는 정경희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와 강기윤 제5정조위원장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최종균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김성호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황윤정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여했다.

안소현 기자 ashright@kukinews.com

안소현 기자
ashright@kukinews.com
안소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