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황병우 은행장이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한 옷차림으로 일하면서 체감온도를 낮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공익 캠페인이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황 행장은 직원들과 가벼운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아끼자는 취지의 인증 사진을 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 게재했다.
황 행장은 다음 주자로 도건우 대구테크노파크 원장, 이상길 대구엑스코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황 행장은 “앞으로도 기후 및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 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