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시스템 전문기업인 (주)제이엠로보틱스이 ‘제14회 2023 에듀플러스위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 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는 AI & Robot 기술을 활용한 멀티 커뮤니케이션 교육환경을 각각의 섹션별로 체험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16종류의 로봇과 7가지의 솔루션으로 꾸며진 대규모 전시가 이뤄진다.

제이엠로보틱스는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중 가장 진화된 로봇으로 평가 받고 있는 ‘워커’가 전시돼 종전의 쇼케이스 중심으로 구성되었던 전시회와 달리 실제 다양한 로봇들을 체험하고 경험해 보는 전시회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행사 기간에는 인공지능(AI) Design thinking master 교육용 첨단 기자재인 ‘UGOT’의 신제품 발표회도 진행된다.

제이엠로보틱스는 로봇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다양하게 검토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연구와 이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연구를 비롯해, 우리 생활 환경의 다양한 서비스의 방향을 설계하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기술 기반의 서비스 디자인 전문 기업이다.

제이엠로보틱스 김동진 대표는 “지능형 미래 교육 환경은 다양한 인공지능(AI) 기술과 친화적인 로봇을 활용해 미래를 공감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통로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순영 기자 binia9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