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명예 교수의 별세 소식에 명복을 빌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 15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의 별세에 삼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께서 별세하셨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큰 슬픔을 마주하신 윤석열 대통령과 유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는 이날 오전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으며,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