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파스퇴르 아기모델 선발 外 스타벅스·유니클로 [유통단신]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아기모델 선발 外 스타벅스·유니클로 [유통단신]

유니클로, 英 클레어 웨이트 켈러 컬렉션 공개
스타벅스, 시크릿 레시피 음료 선봬

기사승인 2023-08-21 17:06:59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파스퇴르를 대표할 아기모델을 선발했다. 스타벅스 코리아기 개점 24주년을 맞아 파트너와 소비자가 함께 개발한 음료를 각 지역에서 선보인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와 함께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아기모델 선발

롯데웰푸드는 파스퇴르를 대표할 아기모델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스퇴르 영유아식 제품을 먹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실제 모습을 통해 파스퇴르 브랜드 제품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파스퇴르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400대 1이 넘는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생후 10개월에서 24개월 이하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응모를 시작한 뒤 약 일주일 만에 지원자 약 200명이 신청했다. 실제로 지원자는 지난 회 차 대비 약 5배 이상 증가했다.

최종 선발된 아기모델은 박이음군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군은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웰푸드 푸드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식 모델로 향후 3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파스퇴르 브랜드를 대표하는 수호천사 박이음군과 함께 파스퇴르제품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벅스

스타벅스, 시크릿 레시피 음료 선봬

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4주년을 맞아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파트너와 소비자가 함께 개발한 ‘시크릿 레시피 7; 음료를 각 지역에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시크릿 레시피 7는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창작한 음료 레시피 중 고객 투표를 통해 서울 등 7개 지역 대표 음료 1종씩, 총 7개의 음료를 정식 음료로 출시하는 프로젝트다.

스타벅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스토리, 창의성, 비주얼 및 시음 평가 등의 심사를 통과한 21종의 레시피를 최종 지역 후보로 선발해 지난 7월 스타벅스 앱을 통해 각 지역을 대표할 음료를 선발하는 고객 투표를 진행했다. 일주일 만에 53만여명의 소비자가 참여했을 정도로 인기였다.

최종 선발된 음료의 이름은 레시피를 개발한 파트너의 닉네임에 지역을 더해 만들어졌다.

스타벅스는 해당 지역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도 여러 지역의 음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더북한산점과 경동1960점에서는 충청, 전라, 경상 지역의 음료를 선보인다. 이대R점과 별다방점에서는 경기, 강원, 제주 지역의 음료를 판매한다. 이 외에도 9개 매장에서 각 지역 대표 음료 외에도 다른 지역의 음료를 추가로 판매한다.

김범수 스타벅스 코리아 마케팅담당은 “개점 24주년을 맞아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파트너가 모두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클로

유니클로, 英 클레어 웨이트 켈러 컬렉션 공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는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와 함께한 컬렉션 ‘유니클로(UNIQLO) : C’ 컬렉션을 다음달 15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본 컬렉션명의 C는 디자이너인 클레어(Clare)의 알파벳 이니셜과 함께, 컬렉션의 컨셉을 상징하는 다양한 키워드인 호기심(Curiosity)·도시(City)·연결(Connection)·명료함(Clarity)·대화(Conversation)·창의성(Creativity) 등을 의미한다.

이 컬렉션의 주요 제품으로는 개버딘 트윌를 사용해 보다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퍼프텍 블루종과 코트 및 안감에 정전기 방지 기능이 적용된 라이트 다운 등이 있다.

또 부드러우면서 광택감 있는 새틴 소재는 열 압착 가공을 통해 아름다운 플리츠 스커트로 완성됐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
안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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