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모사업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개 이상 소공인과 소상인을 연계해 공공 솔루션이나 협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스마트설비와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김해도자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24년 1월까지 약13억원(국비 9억3000만억, 자부담 3억9000만원)을 투입한다.
(사)김해도예협회를 중심으로 지역 도자 소공인 20명이 협업으로 클러스터형 스마트 공동생산 판매시스템도 구축한다.
이들은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생활식기와 화분을 대량으로 소비하는 화훼업체 등과 상생협력으로 친환경 트렌드 상품을 개발한다.
이밖에 다양한 친환경적인 생활용품을 스마트시스템으로 공동 생산한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