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창립 56주년을 맞아 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대구FC와 수원FC의 경기에 560명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를 여는 ‘DGB대구은행 브랜드데이 iM뱅크 多 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모바일 앱 ‘iM뱅크’와 DGB대구은행 공식 SNS를 통한 고객의 다양한 참여와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6일 오후 3시부터 iM뱅크 쿠폰함에서 1인2매씩 선착순 280명에게 축구 티켓을 증정한다.
오는 8일 경기 당일에는 DGB대구은행파크 일원에서 다양한 사전행사로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총 6개의 홍보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대구FC 유니폼, DGB대구은행 굿즈 등의 상품과 iM뱅크 신규가입 시 iM뱅크 쿠폰함을 통해 파리바게트 1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또 DGB캐릭터 단디·똑디·우디와 임직원들이 함께한 시축행사, 하프타임 및 전광판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온라인을 통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11월3일까지 iM뱅크 앱에서 알림 동의 및 이벤트 응모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iM뱅크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모델 ‘츄’의 친필 싸인이 기재된 대구FC유니폼을 추첨 증정한다. 또 행사 당일 현장 인증 사진과 함께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는 ‘DGB대구은행 브랜드데이 인증’ 이벤트를 통해 선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축구공을 추첨 증정할 계획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고객과 함께 지역 연고 프로팀을 응원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