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10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외식 브랜드 ‘장서는날’, 수제 맥주 브랜드 ‘더부스’와 함께 ‘아메리칸 아리랑(AMERICAN ARIRANG)’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마데인한국(MADE IN HANKOOK)’이 MZ세대와의 적극적 소통을 위해 ‘장서는날’, ‘더부스’와 함께 기획한 세 번째 F&B(Food and Beverage) 프로젝트다.
지난 두 번의 F&B 프로젝트에서는 유명 도넛 브랜드 ‘노티드’ 및 프리미엄 커피·디저트 카페 ‘하프커피’와 함께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팝업스토어를 함께하는 ‘장서는날’은 강남 한복판에서 즐기는 팔도 맛집이라는 콘셉트로 장터 음식과 제철 요리를 선보이는 외식 브랜드이며 ‘더부스’는 건강하게 취하는 음주문화를 만들고 술에 재미를 녹여내는 수제 맥주 브랜드다.
한국타이어는 이들 브랜드와 이국적인 매력의 콘텐츠 및 모히토·데킬라가 조합된 맥주 등 이색 먹거리로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테이블당 1매의 30% 한국타이어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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