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울산과학기술원 안전시설관리본부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 보건 정책에 대한 이행과 관련 정보 공유, 연구실 안전관리 기술 공동개발과 우수사례 공유, 인적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 등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 자리에는 인제대 김태구 연구실안전관리센터장과 UNIST 권용준 안전시설관리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태구 센터장은 "양 기관의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안전관리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권역 내 타 기관으로 확산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동안 축적한 안전 관련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