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6223미래포럼과 협력교류 협정 체결

글로벌사이버대학교, 6223미래포럼과 협력교류 협정 체결

기사승인 2023-10-31 14:03:38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6223미래포럼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공

글로벌사이버대가 지난 27일 울산지역 기업 6223미래포럼과 교육훈련 및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및 인적‧물적 자원‧정보의 교류,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식은 울산남구에 위치한 6223 미래포럼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 글로벌사이버대 권선복 홍보대사·반극동 홍보대사·조은진 홍보대사·문종해 홍보대사 총 4명의 홍보대사와 6223미래포럼 김종환 수석부위원장, 6223미래포럼연구소 이동환 소장 등 기관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학혜택, 취업연계 등 상호발전 상생을 위해 공동으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BTS 모교학교인 우리대학은 5무대학(五無大學)으로 나이, 장소, 시간, 배경, 학비에 제약이 별로 없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공부를 해 인생이 모작을 할 수 있다”며 “건강과 심신을 고양하면서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최고의 대학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협약식 후 참석자 전원 기념촬영 및 협력 사업을 실천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오찬을 진행했다.

6223미래포럼은 울산의 미래먹거리와 울산지역발전을 위해 창립한 단체로, 지난 1962년 1월 27일 울산특정공업구 지정 정신을 계승해 2023년부터 미래 60년 울산발전을 위한 토대로 삼는 정체성을 갖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실용학부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이다.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운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 AI 전문인재 양성 및 뇌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 유명하다.

세계 유일 뇌 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별 뇌활용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경계가 사라진 시점에 해외 유수의 대학들과 학점 교류를 잇달아 성사시키며 K-교육 선도대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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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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