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축협이 21일부터 김장철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갖고 매장 내 한우·한돈 생고기 등 각종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충남도가 후원하고 NH농협충남세종본부가 주관한 '2023년 김장철 맞이 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당진축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기 위축과 축산물 소비심리를 살려 축산물 판매 촉진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했다.
당일 당진축협 매장 내 축산물 한우․한돈 등 생고기를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까지 판매하며 다양한 축산물 시식회 및 사은품 행사도 병행한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