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대전공장이 지난 22일 서울시 코엑스에서 열린 '제 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각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개인제안사례부문(금산공장 UHP2Sub팀 김병국 라인장)과 현장개선부문(대전공장 PCRSub팀 팔팔분임조)에서 각각 대통령상인 금상과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성호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에 나서며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탑티어(Top Tier)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