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커넥티드 모빌리티 엑스포'가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자동차 부품 중소벤처기업의 미래차 전환과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사이버보안 등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인공지능 기반 자동차 조립생산 시스템, 라이다/레이더/카메라 등 주요 센서, 자율주행 설계 및 보안 플랫폼 등의 핵심기술 및 신제품이 선보인다.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포럼, 전기차 핵심부품 기술분석 성과보고회 및 기술 세미나, 커넥티드카 얼라이언스 총회가 동시 개최된다.

인천·경기 지역 대학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지원을 위한 인천지역 공공기술 이전 설명회, 커넥티드 모빌리티 자율주행 경진대회, 수출상담회도 개최된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