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가 미래과학시대 혁신교육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이재경 의원(국민의힘.서구3) 주재로 오는 12월 6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제2차 미래과학 혁명시대 혁신교육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시의회 행자위와 사회적협동조합 넥스트 클럽(대표 남승제)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제5차 산업혁명의 도래를 앞두고 계속해서 진화하는 인공지능(AI)과 바이오 기술에 대한 혁신교육 등의 대비 전략을 찾고자 마련된 두 번째 자리로, 1차 토론회는 지난 8월 11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려 호응을 받았다.
토론회는 KAIST 이광형 총장이 '인공지능시대 우리의 전략'을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며 토론자는 강영환 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위원장, 김정겸 충남대 교수(총장 당선자), 김진수 대전교육청 부교육감, 남승제 사회적협동조합 넥스트클럽 대표,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 최동연 건양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재경 의원은 "지속적인 토론과 연구를 거쳐 과학수도로서 대전의 위상을 확립하고 과학분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교육의 미래 구상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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