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연제구는 사회복지직·간호직 공무원 전 동 확대 배치,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위기가구 발굴강화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확산에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2024년에도 약자복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연제구만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