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의회가 3일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2024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해 9월 공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가 제정된 이후 첫 청문회가 열리는 회기로,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윤구병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크고 중요한 임중도원(任重道遠)의 상황이다”라며 “후보자가 공주시의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충분한 역량과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를 검증하겠다”고 밝혔다.
공주=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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