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주민은 “연말을 맞이해 가족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참여하게 됐으며 자녀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구청장은 “불경기에도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성품은 등대지기 푸드마켓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저소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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