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은 경기전망지수가 87.9로 전월대비 2.9p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은 58.5로 전월대비 1.3p 하락했다.
비제조업 중 건설업은 53.3으로 전월대비 3.4p, 서비스업은 59.6으로 전월대비 0.8p 각각 하락했다.
경기변동 변화방향에서는 생산(85.3→91.2), 내수판매(75.0→77.0), 영업이익(73.2→76.1), 자금사정(73.4→75.9), 원자재조달사정(95.9→100.7)등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수출(82.8→82.8)은 동일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변동 수준판단은 생산설비수준(102.6→102.9)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 반면 제품재고수준(108.6→105.9), 고용수준(96.8→94.0)등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부업종별로는 제조업은 ‘식료품’(93.8→100.0)등 9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의복 및 모피제품’(37.5→25.0)등 6개 업종은 하락했고, ‘섬유제품’(75.0→75.0) 등 7개 업종은 전월과 동일했다.
비제조업은 ‘도매 및 소매업’(60.7→71.4)등 3개 업종은 전월대비 상승한 반면 ‘운수업’(58.3→50.0)등 5개 업종은 하락했으며 교육서비스업(87.5→87.5)등 2개 업종은 전월과 동일했다.
12월 업황실적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71.2로 전월대비 2.4p 하락했고, 전년동월대비도 2.7p 하락했다.
제조업도 전월대비 3.7p 하락한 80.1, 비제조업도 전월대비 0.6p 하락한 57.4로 조사됐다.
1월 중소기업 최대경영애로(복수응답)는 ‘내수부진’(69.6%), ‘자금조달곤란’ (57.1%), ‘판매대금회수지연’(50.0%)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11월 경남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보다 0.7p 상승한 67.5%였고 평균 80%이상의 정상가동업체 비율은 33.1%였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