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LINC3.0사업단, ‘2024 지산학연협력 人의 밤’ 개최

경남대 LINC3.0사업단, ‘2024 지산학연협력 人의 밤’ 개최

기사승인 2024-01-12 00:48:19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은 오는 16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2024 지산학연협력 人의 밤’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경남대 WISE LINC3.0사업단이 주관하며 경남대 가족회사와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3년 한 해 동안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이룬 다채로운 지원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미래를 향한 지산학연협력의 발전 방향도 모색하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 △시상식 △강연 △교류의 장 △폐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중간에는 감사패, LIN3.0 유공자 표창, 가족회사상, 가족회사 현판 전달, 우수학과상, 우수교원상 등도 진행된다.

 

◆경남대, 스포츠지도자 및 두뇌훈련·인지놀이지도사 과정 본격 운영

경남대학교 미래라이프대학 액티브시니어학과(학과장 이경렬)는 최근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LiFE 2.0)’으로 운영되는 비학위과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새롭게 개설된 비학위과정은‘2024 스포츠지도자 역량 강화 과정’과 ‘2024 두뇌훈련지도사 및 인지놀이지도사 1급 교육과정’이다.

우선 ‘2024 스포츠지도자 역량 강화 과정’은 창원시체육회와 연계해 진행되는 비학위과정이다. 


과정은 현직 스포츠지도자를 대상으로 오는 1월18일까지 총 7회 운영되며, 스포츠테이핑 실무 역량을 비롯한 여러 전문적 이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2024 두뇌훈련지도사 및 인지놀이지도사 1급 교육과정’은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와 연계한 비학위과정으로 오는 1월26일까지 총 7회 운영된다.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 주민에게 두뇌훈련 및 인지놀이 프로그램의 학습과 적용을 가르친다.

한편 경남대 미래라이프대학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누구나,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무엇이든지 학습할 수 있도록 6개 학과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비학위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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