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힘 연구원은 더 나은 경남도민의 삶을 위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출범한 국민의힘 경남도당 정책연구기구로 경남 대표 싱크탱크다.
정원동 예비후보는 "지방소멸의 위기 아래 지방정책은 삶터·일터·쉼터로서의 기능을 재생하는 정책 방향을 재설정하고, 주민이 필요로 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지역경제 인프라 확대를 통해 양질의 신규 일자리와 청년인구의 유입증가, 체류형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농촌과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지혜와 실력을 발휘해야 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경남의힘 연구원이 이런 문제를 철저하게 준비한다면 지방소멸의 위기는 대전환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원동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밀양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7일 오후 2시 경남 밀양시 남천강변로 63(영남루 앞)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할 예정이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