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군 최고령 출향 1세대 해녀「김복례 자서전」, 「나는 해녀다」, 「꼬마해녀와 아기 돌미역」 등을 출간했으며, 북토크, 해양 인문학 특강, 작가와의 만남, 각종 방송 매체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장의 바다와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김여나 작가는 기장군 홍보대사로서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재능기부와 저술활동 등을 통해 기장군을 홍보하는 데 나설 계획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남기고 있는 김여나 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뜻깊게 생각한다. 작가와 함께 다각적인 군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