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 결성된 동구민간사회안전망연합회(위원장 조동래)는 동구 전역에서 37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며 명절 이웃돕기,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설을 맞아 주위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동구민간사회안전망에 감사드린다”며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