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50억원으로 전년보다 1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조6125억원으로 전년보다 5.3%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914억16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3.7%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9316억7700만원으로 2.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186억14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