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4일 (금)
휴학 신청 의대생 1만명 넘었다…21일 3025명 추가 휴학

휴학 신청 의대생 1만명 넘었다…21일 3025명 추가 휴학

기사승인 2024-02-22 11:26:48
서울 시내 한 의과대학. 사진=임형택 기자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국 의대생이 동맹휴학을 결의한 가운데, 21일 하루 동안 3025명이 휴학을 신청했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의대생 3025명이 휴학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중 입대, 유급, 건강 등으로 휴학을 신청한 5개 학교 소속 10명에 대해서는 허가가 이뤄졌다.

사흘 동안 총 34개 의대에서 1만1778명이 휴학을 신청했다. 한국교육개발원(KEDI)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의과대학 재학생은 1만8793명으로, 이 중 62.7%가 휴학 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10개 대학에서 수업 거부 등 단체행동이 확인됐다. 교육부에 따르면 해당 학교에서는 학생 대상 면담과 설명을 통해 정상적인 학사 운영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교육부는 “각 대학들이 학생들 휴학 신청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면밀히 허가 여부를 검토하고 차질 없는 수업 진행으로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고요한 관저…‘자연인 윤석열’‚ 서초 사저로 간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 결정된 가운데 한남동 대통령 관저는 무거운 정적에 휩싸였다.헌법재판소는 4일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파면 결정을 선고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윤 대통령은 헌재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를 관저에서 TV로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아직 파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윤 전 대통령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