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부울경(6일) 비는 그쳤지만 곳에 따라 약한 비 가능성 있어...꽃샘추위 계속

[날씨]부울경(6일) 비는 그쳤지만 곳에 따라 약한 비 가능성 있어...꽃샘추위 계속

내일(7일)까지 곳에 따라 약한 비 가능성 있어..
모레(8일)부터 맑지만 아침기온은 영하권까지 떨어져
경상권 곳에 따라 강한 바람 불고 해상에도 '강풍특보'

기사승인 2024-03-06 10:45:40
아직 시민들의 옷차림은 겨울,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의 홍매화 홍보 이미지 .울산시  


부산울산경남지방은 비가 그쳤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7일)까지 곳에 따라 적은량의 비가 올 수도 있어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부산과 울산에는 오늘 밤까지, 경남서부지방에는 오늘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모레(8일)부터는 맑겠지만,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권까지 내려가 꽃샘 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9~13도,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5도로 전망된다.

오늘도 경상권 대부분의 지방에는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겠다.

해상에도 경남권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또 부산 앞바다에도 오늘 강한 바람과 최대 4m의 물결이 일것으로 보여 너울 등에 유의해야 한다. 

한차례 비가 내린 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 모두 '좋음'이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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