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은 가용한 모든세력을 투입해 구조에 만전을 다한고 있는 가운데 승선원 9명은 한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7명으로 밝혀졌다.
승선원이 배 안에 있을것으로 보고 해경 구조대가 선내를 수색중이며 동원 세력들은 주변해역을 수색중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현재 동원세력 경비함정 11척, 해군함정 2척, 유관기관 선박 1척, 항공기 5대가 동원되어 구조대응중이며 구조세력은 지속적으로 추가 동원중이다.
통영=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