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의 올해 학식은 지난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랍스터 치즈구이'와 '돈마호크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인제대는 올 신학기를 맞아 14일 교내 '다인' 식당에서 신입생과 편입생 300명(선착순 온라인 신청)을 대상으로 '랍스
터 & 돈마호크' 특식을 내놓는다.
특식 메뉴는 랍스터 치즈구이와 돈마호크 스테이크이지만 학생들이 다양한 입맛을 자극하고자 상하이 파스타와 양송이
수프, 청포도 에이드, 만다린 샐러드, 웰컴 캔디, 시크릿 기프트까지 제공한다.
이런 메뉴는 학생들에게 가성비가 높은 고품격의 식단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CJ프레시웨이는 특식을 만들고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문 셰프들을 직접 현장에 파견해 훌륭한 요리솜씨로 학생들의 미각을 자극한다.
인제대는 이번 특식 메뉴를 신호탄으로 앞으로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대학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적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
학식 이벤트에는 가야대 안상근 총장과 김해대 편금식 총장, 김해시 장판규 인재육성사업소장과 3개 대학 총학생회 회장단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