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봄 시즌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 출시 外 [유통단신]

투썸플레이스, 봄 시즌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 출시 外 [유통단신]

기사승인 2024-03-15 18:02:10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 봄 시즌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 출시

투썸플레이스는 본격적으로 따뜻해지는 봄 날씨에 맞춰 새로운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인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비주얼에 달콤한 과즙을 느낄 수 있는 통해 이번 봄 시즌 테마인 ‘블라썸 에브리웨어(Blossom Everywhere)’처럼 화사하게 피어나는 달콤함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는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상큼한 맛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투썸의 베스트 라인업 중 하나다.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은 고소한 크런치 베이스 위에 블루베리 콤포트를 얹고, 요거트 무스와 생 블루베리를 가득 올린 케이크다.

함께 출시하는 조각 케이크도 홀케이크를 균등하게 잘라 제공하는 일반적인 삼각 형태가 아닌 홀케이크의 사이즈를 축소한 프리미엄 ‘미니 케이크’ 스타일로, 혼자서도 케이크 하나를 온전히 즐길 수 있어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주는 디저트 경험을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라인업으로 사랑 받아온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를 산뜻한 봄에 맞춰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맛과 디자인의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케이크를 준비했다”며 “실패 없는 블루베리와 요거트의 조합은 물론 크기에 상관없는 비주얼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식탁 위에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밀 물냉면·쫄면. 풀무원

풀무원 올가홀푸드, 우리 밀로 만든 ‘우리밀 물냉면·쫄면’ 출시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우리 땅에서 키운 밀가루로 만든 ‘우리밀 물냉면·쫄면’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속적인 고물가와 외식비 부담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유통 업체 자체 브랜드(PB) 가정간편식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올가는 우리밀로 만들어 집에서도 안심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물냉면과 쫄면을 선보인다.

올가 ‘우리밀 물냉면(910g/8900원)’은 우리 땅에서 자란 밀가루와 메밀가루를 여러 번 치대어 뽑아낸 쫄깃한 식감의 면이 특징인 제품이다. ‘우리밀 쫄면(470g/8900원)’은 우리 밀을 사용한 고추장과 국산 고춧가루로 만든 비법 양념장에는 참기름을 더해 고소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라는 설명이다.

‘우리밀 물냉면’은 끓는 물에 면을 넣고 100초간 삶아 낸 후, 흐르는 찬물에 끈적임이 없어질 때까지 충분히 헹군 후 동치미 육수를 그대로 부어 기호에 따라 삶은 계란, 열무김치, 오이, 참깨 등을 곁들이면 전문점 수준의 물냉면을 즐길 수 있다. ‘우리밀 쫄면’은 끓는 물에 5분간 면을 삶고 찬물에 헹군 후 비법 소스와 함께 비비면 간편하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예진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PM은 “고물가 여파로 외식 소비가 줄면서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으로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재료와 맛에 신경 쓴 냉장면 가정간편식(HMR)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고품질의 요리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맛과 재료, 편의성까지 신경 쓴 프리미엄 HMR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탕종 베이커리 시리즈. 감성커피

감성커피, 탕종 식빵·탕종 토스트 등 신메뉴 4종 출시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두번째 탕종 베이커리 시리즈로 ‘탕종 제빵소’를 테마로 한 신메뉴 ‘탕종 식빵’과 ‘탕종 토스트’ 3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탕종 식빵과 탕종 토스트는 감성커피가 지난 1월 선보인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감성 탕종베이글’에 이은 두 번째 ‘탕종 베이커리’ 시리즈다.

신메뉴 ‘탕종 식빵’은 밀가루에 따뜻한 물을 넣어 반죽하는 탕종 기법으로 만들어져 더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통식빵 형태로 선보여 샌드위치, 토스트 등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두께로 즐기거나 손으로 찢어 탕종 식빵만의 고소한 맛과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도 있다.

‘탕종 토스트’는 토스팅한 탕종 식빵에 버터와 다양한 잼 등을 활용한 토핑이 곁들여진 메뉴로, ‘겉바속촉’한 식감의 토스트를 다양한 맛으로 골라먹을 수 있다.

탕종 토스트는 달콤한 누텔라 초콜릿 잼과 고소한 카야잼이 어우러진 ‘누텔라카야 빅토스트’, 딸기체리잼과 카야잼 그리고 풍미가 가득한 버터가 가미된 ‘딸기체리 빅토스트’, 카야잼에 두툼한 버터가 들어간 ‘카야버터 빅토스트’ 등 3종으로 출시된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고물가에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한 끼 식사로도 든든한 베이커리 신메뉴들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음료 메뉴 외에도 이른바 ‘빵지순례’ 명소로 감성커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베이커리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뿌링진미채튀김. bhc치킨

bhc치킨, 사이드 신메뉴 ‘뿌링진미채튀김’ 출시

bhc치킨이 새로운 사이드 메뉴 ‘뿌링진미채튀김’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뿌링진미채튀김’은 앞서 선보여온 ‘뿌링 치즈볼’, ‘뿌링소떡’, ‘뿌링핫도그’, ‘뿌링 멘보샤’의 뒤를 잇는 bhc치킨의 야심작이다.

‘뿌링진미채튀김’은 튀긴 진미채에 달콤 짭쪼름한 뿌링클 시즈닝을 더한 메뉴로, 자체 개발한 후라이드 치킨 전용 파우더 ‘배터믹스’를 활용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bhc치킨의 시그니처인 ‘뿌링클’ 시즈닝을 뿌려 남녀노소 누구나 가벼운 간식이나 안주로 즐기기 제격이다.

bhc치킨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뿌>링진미채 <꾸>미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뿌링진미채’를 주제로 한 이번 인스타 이벤트는 bhc치킨 공식 계정에서 이미지 템플릿을 다운로드 한 후, GIF 스티커를 활용해 ‘뿌링진미채’의 특징이 돋보이도록 나만의 방식으로 메뉴를 꾸며 스토리로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bhc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계정 태그는 필수다.

추첨을 통해 △1등 ‘메종마르지엘라’ 레이지 선데이 EDT 100ml (1명) △’아로마티카’ 라벤더 바디 3종&돌고래 괄사 세트 (4명) △3등 ‘러쉬’ 프레쉬 클렌저 (4명)를 제공하며, 당첨 결과는 3월 26일(화) 개별 DM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bhc치킨은 단독으로 즐겨도 맛있고, 다른 메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꿀조합’ 메뉴를 탄생시키며, 탄탄한 메뉴 라인업을 선보여왔다”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독창적인 메뉴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스쿠찌 슈크림 신제품. SPC 파스쿠찌

SPC 파스쿠찌, 노란 봄빛을 담은 슈크림 신제품 3종 출시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슈크림을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15일 파스쿠찌에 따르면 △바닐라빈과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슈크림 젤라또’ △바닐라빈 콜드브루 라떼에 슈크림 젤라또가 플로팅 된 ‘슈크림 젤라또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에 젤라또로 만든 슈크림 쉐이크가 어우러진 커피 그라니따 ‘슈크림 콜드브루 쉐이크’를 선보였다.

또한 슈크림 신제품 외에 봄에 청량하게 즐기기 좋은 △달달한 패션후르츠와 상큼한 시칠리아 레몬으로 만든 ‘패션 레몬 스파클링’도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서 신제품 음료 3종 구매 시 1000원 할인과 함께 해피포인트 5% 적립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해피콘 구매 시 최대 25%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이브 방송 ‘해피 라이브’를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진행하며, 티몬, 11번가, 카카오 등 여러 채널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슈크림과 콜드브루를 활용한 음료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였다”며 “노란 봄빛을 담은 파스쿠찌 음료와 함께 설레는 봄 분위기를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김건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