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육군과 해병대가 가용 중인 헬기 8종이 선보이며, 행사 첫날에는 전력화를 앞둔 소형무장헬기(LAH) 기동시범도 있을 예정이다.
또 22일에는 ‘K-헬기,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미래 항공전력발전 세미나가 열려 K-헬기 비전과 차세대 기술개발 전망을 토의한다.
아울러 육상보조경기장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시콜스키 등 17개 업체가 첨단 항공분야 장비를 소개한다.
이밖에 헬기 탑승 등 육군항공과 해병대가 운영하는 다양한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논산=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