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이 부산갈매기’는 일반 소주보다 높은 19도의 도수로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의 조화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다.
좋은데이 부산갈매기는 국산 헛개 농축액을 첨가해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깊은맛을 선사한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도시 부산을 모티브로 해 개발했으며 부산지역 한정으로 출시한 게 특징이다.
좋은데이 부산갈매기는 용랑 360ML, 알코올 도수 19도, 주종은 일반증류주며 부산의 유흥채널과 가정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무학 관계자는 "좋은데이 부산갈매기는 강하지만 부드럽고, 한 병으로도 충분한 만족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부산시민과 부산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재미로 부산 주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학은 단순 소비가 아닌 문화로 접근하는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더 깊은 연결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하며 주류시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NH농협은행-NC 다이노스 2024시즌 메인 스폰서십 체결
NC 다이노스가 2020시즌 KBO리그 통합우승을 포함해 구단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과 NC 다이노스는 2013년부터 12년째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23일 경기 전 창원NC파크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메인 스폰서십 협약식에는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과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NC 선수단은 유니폼 상의 왼쪽과 바지 오른쪽 하단에 NH농협은행 로고를 부착하고 24시즌 그라운드를 누빈다.
또한 포수 뒤 LED, 주차타워 현수막 및 전광판 하단 보드 등 구장의 주요 매체를 통해 NH농협은행을 알리게 된다.
양사는 팬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을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와 경남농협의 농, 축산물을 증정하는 이닝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매년 이어온 취약계층 지원행사, 비시즌 지역사회공헌 활동도 계속된다.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NC 다이노스 출범 때부터 함께해온 NH농협은행이 2024시즌에도 경남도민과 한 목소리로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응원할 수 있었다"며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앞으로도 NC 다이노스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12년째 메인 스폰서십을 이어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양사에게는 물론이고 지역사회와 팬들에게 기여할 수 있는 파트너십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경남총국, 동창원농협 명예의 전당 헌액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장병철)은 지난 21일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명예의 전당에 오른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을 방문했다.
이번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 오른 사무소는 총 65개소로 동창원농협은 유일하게 5년 연속 그룹1위 타이틀로 명예의 전당에 선정됐다.
또한 연도대상 개인 부문에서 동창원농협 임직원 6명(강미경, 남인숙, 진영주, 김선주, 윤해련, 진민호)을 배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경남총국 장병철 총국장과 직원들은 축하의 의미를 담아 꽃다발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4월 17일과 18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동창원농협 황성보 조합장은 "동창원농협을 찾아준 조합원들과 고객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임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한 덕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병철 총국장은 "연도대상 5연패를 수상한 동창원농협이 6연패를 달성할 수 있도록 경남총국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