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2일 앞둔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우편투표함 등 보관장소 CCTV 열람용 모니터가 설치돼 있다.
이번에 설치한 열람용 모니터로 서울 25개 구위원회 CCTV화면이 표출된다.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24시간 서울시 선관위 1층에서 모니터로 보관 상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열람 기간은 이날부터 선거일인 4월 10일까지,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는 사전투표 기간 첫날인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열람이 가능하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