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불로 주택 안 법당으로 쓰이는 방이 가장 많이 탔는데 거주자는 법당 안에 촛불은 없었고 LED전기 촛대와 장식품 등만 있었다고 진술했다.

거주자는 안방에서 타는 냄새가 나서 밖으로 나와보니 법당으로 쓰이는 방에서 연기가 올라와 119에 신고한 뒤 스스로 대피했다고 밝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났을 것으로 추정하고 합동 감식을 벌이기로 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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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출석 요구에 불응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끝내 실패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구치소에 들어갔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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