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2시 20분쯤 부산 서구 부용동에서 1톤 트럭이 세탁소 건물 안으로 돌진해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오늘 사고는 1톤 포터 트럭이 세탁소 앞 계단을 타고 올라가 차량이 건물 안으로 돌진해 들어간 뒤에야 정지할 정도로 충격이 심했다.
이 사고로 60대 남자 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트럭 운전자 A씨에게 음주는 감지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