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양산을 '동남권 최대 바이오헬스산업 허브'로 키운다

나동연 양산시장 양산을 '동남권 최대 바이오헬스산업 허브'로 키운다

기사승인 2024-04-20 23:37:39
나동연 양산시장이 양산을 동남권 최대 바이오헬스산업 허브로 키우고자 시 간부들과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국비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요청했다.

나 시장은 지난 19일 간부 공무원들과 시정 현안 공유 정기 티타임을 개최해 시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나 시장은 이날 동남권 최대 바이오헬스산업의 허브로 발돋움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한 국비확보와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속도를 내 달라고 요구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려운 지방 재정 여건에서 지역 현안사업을 추진하려면 중앙부처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국비확보가 중요한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출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TP, 부산대,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과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지급률(7%→10%) 한시적 상향 지급' '양산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시행' '주요 관광지 발굴·육성' '지하차도와  펌프장 우수기 대비 점검'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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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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