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7시 17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차량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조 부스 일부와 건조기 등을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 도장 건조 중 건조 부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칠곡=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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