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3일 (금)
한국이러닝교육원, 법정의무교육 5월 온라인 강의 실시

한국이러닝교육원, 법정의무교육 5월 온라인 강의 실시

기사승인 2024-05-13 10:34:05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한국이러닝교육원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5월 법정의무교육 온라인원격 수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이러닝교육원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에서 정식으로 인정받은 위탁기관으로 온라인교육에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지정기관, 성희롱예방교육 지정기관 등의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법정의무교육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연 1회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직장인들의 법정필수교육 사항이다.

4대 법정의무교육에는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법 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이다. 성희롱예방교육은 연간 1회 이상의 교육이 실시되고, 사업주와 근로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개인정보보호법교육도 연간 1회 이상의 교육이 실시되며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개인정보 취급자 등이 대상이다.

기업직업훈련카드는 직원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에 필요한 훈련과정을 한도 내 기업훈련 여건과 수요에 맞게 수강할 수 있는 훈련바우처라고 할 수 있다.

기업직업훈련카드는 우선지원대상기업 중 선정요건을 갖춘 기업에 한해 선발된다. 최근 3개년(2021~2023)간 사업주훈련에 참여한 이력이 없는 기업, 상시근로자 수 50인 미만 기업이 해당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서울 사람한테만 빌려줬다” 저축은행 여신 집중 ‘심각’

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이 서울에 쏠리고 있다. 금융당국과 전문가들은 지역금융 공급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문한다. 이를 위해 규제 완화와 인수합병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온다.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월 상호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은 40조4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동월 대비 약 2조원 증가했다. 서울에서만 2조50억원 늘었다. 다음으로 대출이 많이 증가한 부산(2521억원), 충북(2107억원)은 증가 폭이 서울의 1/10 수준에 그쳤다. 경기(-280억원)와 인천(-19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