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연금개혁·저출산 문제 팔 걷어붙였다 [쿡 정치포토]

국민의힘, 연금개혁·저출산 문제 팔 걷어붙였다 [쿡 정치포토]

16일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 개최
나경원·윤상현 공동 주최
저출산 연계 연금 개혁 필요성 강조

기사승인 2024-05-16 11:11:32
16일 국회에서 나경원 당선인(서울 동작을)과 윤창현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가 열렸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윤창현 의원, 나경원 당선인. 사진=최은희 기자

16일 국회에서 나경원 당선인(서울 동작을)과 윤창현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가 열렸다. 나 당선인은 윤석열정부 초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고, 윤 의원은 여권 내 금융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권다은 KDI 국제정책대학원 인구정책연구실 박사가 기조발제를 진행한다. 윤창현 의원과 정인영 국민연금연구원 연금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 이강구 KDI 재정사회정책연구부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여기에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도 축사 차 세미나에 자리했다.

나 당선인은 윤석열 정부에서 초대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며 저출생 문제 해결에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왔다. 지난 10일엔 페이스북을 통해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났다고 언급하며 “출산 시 연금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저출산과 연계한 연금개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강력 제시했다”고 밝혔다.

 

16일 국회에서 나경원 당선인(서울 동작을)과 윤창현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가 열렸다. 사진=최은희 기자

 

16일 국회에서 나경원 당선인(서울 동작을)과 윤창현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가 열렸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윤창현 의원, 나경원 당선인,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최은희 기자

16일 국회에서 나경원 당선인(서울 동작을)과 윤창현 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저출산과 연금개혁’ 세미나가 열렸다. 사진=최은희 기자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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