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 [힘쎈충남 브리핑]

충남도,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 [힘쎈충남 브리핑]

10월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에서 개최 확정

기사승인 2024-05-21 14:58:17
김태흠 지사,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서 기조연설 

김태흠 충남지사가 21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충남도

충남도가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NGO, 기업 등이 참가해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을 유치했다. 

도는 오는 10월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는 국내외 공공기관 관계자와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선도 정책 모색을 위해 매년 개최 중이다.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정책과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장으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회담에는 호주 정부와 남호주주, 인도 서벵골주, 세계은행, 아마존 등 세계 중앙 및 지방정부, 기업, NGO 대표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에 참석해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를 접견하고, 올해 아시아 기후행정 정상회담 도내 개최를 최종 확인한 뒤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은 세계 175개 나라 500개 이상 다국적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보급과 철강 탈탄소화, 메탄 저감 등 탄소중립 확산을 이끌고 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가 탄소중립 실현을 논의하고 있는 지금이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는 이제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가장 큰 기후위기 문제는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충남도 대한민국 화력발전소의 50%가 위치해 있고, 고탄소 배출 업종이 전체 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에너지 전환과 저탄소화 산업 구조로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 정책 수립·추진 △에너지 시스템 전환 △산업 구조 전환 △정의로운 전환 등 도의 탄소중립 핵심 전략을 꺼내들었다. 

먼저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해 김 지사는 “2022년 선포한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기반으로 2045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며 “건물, 수송 등 8개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11개 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범도민 경제사회단체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 종합계획 추진, 2030년까지 메탄 35% 감축 및 발생 메탄 에너지 전환·활용 등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에너지 시스템 전환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는 지리적 특성상 신재생 에너지만으로는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부족한 상황”이라며 △LNG·수소 활용 복합발전소 건설 △해상풍력 발전단지 및 풍력단지지원 항만 조성 △양수발전소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구조 전환에 대해서는 “석탄발전 에너지가 점차 감소됨에 따라 충남도는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한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구체적으로 “5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세계 최초 100% 수소 발전소를 조성해 무탄소 발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린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발전특구와 CCU 실증연구시설 구축을 통해 친환경 기술을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서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기금’을 조성하고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온실가스 저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가 발생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김 지사의 설명이다. 

4개 정책 추진을 위해 투입하는 비용은 2045년까지 51조 9000억 원으로, 김 지사는 “정책, 기술, 시장에 대한 일석삼조의 구조적 혁신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면서 각 기관별 탄소중립 이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중앙과 지방정부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기업은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을 마련해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조연설에 이어 김 지사는 철강 분야 탈탄소화 국제 캠페인인 ‘스틸제로’ 지지 서한에 서명을 했다. 

이 서한을 통해 김 지사는 “2019년 기준 철강산업 탄소 배출은 국내 산업 배출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 총 배출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며 “충남도는 클라이밋 그룹의 노력을 지지하며, 스틸 제로 계획이 세계의 기업과 정부, 단체, 정책 입안자 및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해 철강산업을 친환경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포럼에 앞서 알리 이자디-나자파바디 블룸버그 뉴 에너지파이낸스 아태지역 책임자와 에스더 안 시티 디벨로먼드 리미티드 지속가능책임자, 헬렌 클락슨 CEO를 연이어 만나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충남 스타트업, 유럽 박람회 참가 외자유치 활동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가 유럽에서 도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자 발굴에 나선다. 

도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코리아 엑스포 2024(Korea Expo 2024)와 비바 테크놀로지 2024(Viva Technology 2024)에 참가, 외자유치 활동을 편다고 21일 밝혔다. 

22∼25일 펼치는 이번 외자유치 활동에는 천안에 위치한 포토 키오스크 소프트웨어 개발 및 장비 제조업체인 ‘서북’과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마이렌’, 산업용 진공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아산 ‘브이에스엘’, 드론·항공기 업체인 태안 ‘메트로에어’ 등 4개 기업이 동참한다. 

이들 기업은 기술 분야 스타트업으로, 도가 스타트업과 공동으로 해외투자 활동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26일 개최되는 코리아 엑스포는 국내 2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포럼, 세미나, K-컬처 체험 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도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해 홍보 공간을 마련, 24∼25일 4개 스타트업이 해외 투자자와 비즈니스 상담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내 투자자 발굴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비바 테크놀로지는 유럽 최대 규모 스타트업 박람회로, 22∼25일 열린다. 

이 박람회에서 도는 기업별 투자설명회(IR)와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 도내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력과 함께 충남의 투자 환경을 알릴 예정이다. 

도는 15만 명 이상 참관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 행사에서 도내 스타트업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임으로써 벤처캐피털 및 엔젤투자 유치 발판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투자 성공 모델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내 스타트업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는 앞으로도 기업이 투자하고 싶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아가는 한편,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 가시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간 종교관광 활성화 자문회의 개최

충남도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종교계,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연구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 관광객 유치전략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와 천주교 대전교구가 천주교 기반 종교관광객 유치 전략 마련에 나섰다. 

도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종교계, 대학교수, 민간전문가(숲길, 여행사, 여행가 등), 연구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 관광객 유치전략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회의는 2027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간 중 도내 성지를 방문하는 국내외 종교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 준비에 앞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천주교 순례길(140.5km) 현황 △해미국제성지 디지털역사체험관 △여사울 복합문화센터 등 성지거점시설 조성 계획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종교관광객 유치 기반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도는 2014년 해미순교성지와 솔뫼성지 일원에서 교황 방문 및 아시아청년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해미순교성지는 2020년 교황청이 해미국제성지로 승인한 국내 유일 단일성지이다. 

이와 함께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 신부유적 등 국가지정 문화재 5건, 공주 중동성당 등 도지정 문화재 11건 및 합덕성당 등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지정 26개 성지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천주교 유산을 가지고 있다.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천주교구와 협의를 통해 2027년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의 성공개최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추가로 발굴해 도내 성지와 순례길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 캠퍼스순찰대 발족 지역 합동순찰

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는 지난 20일 ‘2024년 캠퍼스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청양군청, 청양경찰서, 자율방범대원 등과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는 지난 20일 ‘2024년 캠퍼스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청양군청, 청양경찰서, 자율방범대원 등과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퍼스순찰대는 경찰행정학과 재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대학 캠퍼스와 기숙사 주변 및 통학로의 안전 확보와 범죄 예방을 위해 매년 수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순찰 기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시간대 조를 짜서 순찰하는데, 관할 경찰서의 협력과 지원을 받아 수행한다. 

올해는 지역 자율방범대와의 협력과 지원까지 더해져 이른바 ‘지역사회 경찰활동’의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다. 

실제 충남도립대 캠퍼스순찰대는 순찰활동 중 거동이 수상해 보이는 청소년을 발견,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자동차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한 사례도 있다. 

캠퍼스순찰대에 참여한 김해은 학생(1학년)은 “경찰공무원이 되고 싶은데 조금이라도 그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는 소규모임에도 매년 10명 내외의 경찰공무원 최종합격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25~26일 태안 기지포해수욕장서 문화 다양성 체험 

포스터.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26일 태안군 기지포해수욕장에서 2024 문화다양성 가치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해서 더 멋진 우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의 협력으로 충청남도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진행된다. 해양환경과 생물다양성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문화다양성이라는 폭넓은 주제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문화다양성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해설, △생물다양성 원목 퍼즐놀이, △해양생물 3D퍼즐 만들기, △기지포해수욕장의 생물다양성 지키기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참여 비용은 무료이다. 

참여는 체험 과정을 통해 문화다양성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태안해안국립공원 해변 환경정화 및 외래종 제거 활동에 참여하여 기지포 해수욕장 생물다양성 보존에 동참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재단측은 이달부터 ‘충남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예술로)’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앞으로 6개월간 진행되며, 예술인에게 매월 최대 14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케이워터운영관리-금강문화관(부여), △헤리티지락(금산), △공주시청년센터(공주), △국립생태원(서천) 총 4개 기관이다.


홍성~내포신도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본격 운행 

홍성군청 전경.

홍성읍~내포신도시를 운행하는 900번대 노선에 친환경 전기저상버스가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21일 홍성군에 따르면 홍주여객자동차(주)에서 운행 중인 농어촌버스에 대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통한 이동권을 확보하고,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저상버스를 올해 7대 도입한다. 

특히 홍성읍 구도심의 대중교통 서비스 질을 높이고 선진적인 교통행정을 도입하기 위해 홍성읍~내포신도시를 운행하는 900번대 노선 운행을 결정했다. 

새로 도입되는 전기저상버스는 바닥이 낮고 버스 출입구에 계단이 없어 휠체어를 탄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승하차를 할 수 있다. 또한 무공해 전기동력을 사용함으로써 대중교통 분야에서도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친환경 전기동력을 사용함으로써 화석연료 대비 에너지 비용도 크게 절감하여 그동안 만성 적자에 시달려온 농어촌버스 운영 재정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전기저상버스 도입을 5월 3대, 6월 2대, 10월 2대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매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예산군, 2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예산군청 전경.

예산군은 오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간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2014년 시작된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한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주택총조사 직전년도에 5년 주기로 실시한다. 

올해 실시하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실시되며, 예산군은 인천 부평구, 경기 여주시와 함께 시범 예행조사 지역으로 선정돼 올해 11월에 있을 전국 가구주택기초조사 본조사에 앞서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건축연도 5∼30년 미만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 및 가구이며, △거처종류 △빈집여부(사유) △옥탑방·(반)지하 여부 △총방수 △주거시설 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태블릿PC를 활용해 조사원이 거처를 현장 확인하고, 일부 가구는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조사를 진행한다.


한국중부발전 보령본부, 취약계층 핑크박스 지원 성금 전달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가 21일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핑크박스 지원 성금 1천 5백만원을 전달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1일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여성용품, 위생용품 등을 담은 핑크박스 지원 성금 1천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보령발전본부 김민수 경영지원처장은“꾸준한 지원을 통해 미래세대가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보령발전본부의 핑크박스 전달 사업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등을 위해 생리대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년째인 현재까지 총 1억원이 넘는 금액으로 약 1천명의 여성을 지원했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22일 오후 4시 30분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22일 오전 9시 청 내 1층 옥외공간에서 열리는 ‘제18회 우수광고물 전시회’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2일(현지시간) 오전 9시 베트남 자빈현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열리는 금산군-자빈현 우호교류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도·시·군 합동 기업투자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22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예가정성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람사르고창갯벌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도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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