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울타리 제조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영천 울타리 제조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기사승인 2024-06-10 19:27:35
10일 오후 5시 40분께 경북 영천시 도남동 한 울타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0일 오후 5시 40분께 경북 영천시 도남동 한 울타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150평 규모의 건물 1동의 절반 가량을 태운 뒤 30여분 만인 오후 6시 13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영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