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17일 가족친화기업 도약을 위해 춘천 지역 내 한 카페에서 ‘GD-워킹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 사장은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여성 근로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공사의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향상 방향에 대한 토의를 이어갔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7년 연속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동안 공사는 육아시간 보장 및 유연근무제 시행으로 자유롭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다.
오 사장은 “여성 근로자의 경영참여와 육아지원 정책 확대 등으로 여성이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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