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5일 (목)
대구도시개발공사, ‘DUDC 혁신 워킹그룹’ 운영…혁신 과제 발굴

대구도시개발공사, ‘DUDC 혁신 워킹그룹’ 운영…혁신 과제 발굴

기사승인 2024-07-05 09:37:46
대구도시개발공사 ‘DUDC 혁신 워킹그룹’ 워크숍. 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4일 ‘DUDC 혁신 워킹그룹’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DUDC 혁신 워킹그룹’은 입사 2∼3년차 젊은 실무자들이 앞장서서 관행을 타파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형성해 혁신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DUDC 혁신 워킹그룹은 ‘집중근무제 도입’, ‘준공 사업지구 환경개선’, ‘법인카드 처리 전산화’, ‘청년매입주택 비흡연동 운영’의 4가지 과제를 발굴했다.

올해는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일하는 방식 개선, 미래세대, 인구감소,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혁신과제를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DUDC 혁신 워킹그룹은 공사의 변화를 담당할 중요한 한 축이다”며 “구성원들이 능동적으로 혁신을 주도하는 조직 문화를 확립해 대구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시민의 공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몰라도 재밌는 최고급 액션 ‘미션 임파서블 8’, 관객 미션은 허리 곧추세우기

몰라도 재밌고 알면 더 재밌다. 약간의 허리 뭉침만 각오한다면 더더욱 재밌다. 기나긴 169분을 알차게도 채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다.‘미션 임파서블 8’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시리즈 팬이라면 시작부터 눈시울을 붉힐지도 모르겠다. 일생을 바쳐 인류를 지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