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J중공업이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HJ중공업은 15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긴 장마 속에서도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현업에 몰두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영도조선소와 중앙동 R&D 센터 근무자 전원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에앞서 사상구는 한국자유총연맹 사상구지회(회장 김종식)는 지난 11일 백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상구 주례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선)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